하나님의 교회 제 81차 해외성도 방문단 환영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제 81차 해외성도 방문단 환영합니다.

미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멕시코 등 

세계 13개국에서 온 120여 명의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어머니 사랑을 가슴가득 받아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한국서 화합의 가치 배우다

제81차 방문단, 13개국 120여 명…서울·경기 등 문화 체험

▲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수원화성 모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외국인들. (사진=하나님의교회 제공)

미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멕시코 등 세계 13개국에서 온 120여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문단은 서울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폈다. 외국인들은 전통 가옥과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절구질, 다듬이질 같은 체험을 하며 한국 문화를 실감했다. 페루에서 온 프랭클린 케사다(36)는 “한국의 역사를 보며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며 감탄했다. 영국 출신 낸시 카통고(27)는 “한국은 위기마다 단합을 통해 성장한 나라”라며 “이런 단합 정신이 세계에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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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한국서 화합의 가치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