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마음 가꾸기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방법
조지 버나드 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입니다.
그는 재치 있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젊었을 때는 이와 달리 말이
없는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는 집안이 가난하여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식도 부족 했고, 지나치게 소심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그는 소심함과 수줍음을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의 공포를 이겨 내지 못하면
무엇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서
각종 토론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런던에서는 다양한 토론회가 성행했는데
버나드 쇼는 토론회가 있는 곳에 참석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사람들을 설득하는 연습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그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기자가 그에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긴장하지 않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스케이트를 잘 타기 위한 방법과 똑같습니다.
몇 번을 넘어지더라도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연습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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