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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수건규례진리 2016. 12. 6. 23:53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수건규례
여성도가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는 규례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사도 바울은 이 수건 규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섭리를 설명하며
“여자는 꼭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고린도전서 11:7~10)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 먼저 아담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를 돕는 배필로서 하와를 지으셨다. 하와는 아담처럼 흙으로 만들지
않고 아담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풀어 “남자에게서 난 여자는 남자의 권세 아래 있다는 표시를 머리에
두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즉 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의미다.
하나님의 형상이자 영광인 남자는 머리를 가리면 안 되고,
여자는 그 머리를 수건으로 가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라는 뜻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으셨다고 했다. 여자 없이 남자들만 존재할
수 없고, 남자 없이 여자들만 존재할 수 없다. 남자든 여자든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아니하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린도전서 11:11~12)
바울은 남자와 여자는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하되 창조의 섭리를
통해 볼 때 여자는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를 드릴 때 꼭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수건 규례에 대해 가르치기에
앞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못박아 두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여성도의 수건 규례는 곧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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