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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 하늘 어머니가 하늘 예루살렘!?
    진리 2020. 11. 10. 17:12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을 두 가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이사야 52장 2절-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장 7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장 2절-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10절-



    이는 결코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성벽 하나 남아 있는 중동의 예루살렘이 보좌에 앉을 수도 없으며,

    찬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경구절에 나타난

    ‘새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성령과 신부를 보았습니다. 

    성령 하나님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값없이 인류에게 전해지는 장면에서 성경은 끝이 납니다.

    사도 요한은 여기 나타난 신부가 누구인지 무척 궁금해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천사를 통해 신부에 대해 확인하게 됩니다.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사도 요한을 데리고 간 천사가 보여준 신부는 

    다름 아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었던

    사도 요한이 이를 보고 마치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라고 기록했습니다(요한계시록 21:2).

    분명 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아닙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사도 요한이 보았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의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우리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 '받으러 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늘 어머니 영접하시고 

    성령과 신부 되신

    아버지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주시는

    생명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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