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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해안도로 드라이브 즐기기자유공간 2021. 8. 8. 23:19
더운 날이 계속되다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시원하게 소낙비처럼 내리더니...
이슬비로 바뀌더니 잔잔히 내리네요.
답답해하시는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했어요.
비가 와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산을 받쳐 든 다정한 연인...
가족이 함께걷는 모습도 예쁘네요~^^
엄마 손잡고 걷고싶었지만...
차창을 통해 바라보며 만족했습니다.
좋아하시는 엄마 보니 좋네요~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죠?
평온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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