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

 

지구촌 가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셰복음선교협회 지구환경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제7965차 지구 환경 정화운동을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나님의 교회 아름다운 활동 정말 멋집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으로 거리 ‘깨끗’

신자와 가족, 이웃 등 60여 명 참여해 지역사회 활력 북돋아 

거리정화 행사전(내빈과 함께) [사진= 하나님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29일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일대가 쾌적하게 변모했다. 다방면의 봉사활동으로 올해 초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 제7965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개최해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거리정화에 나선 덕분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집 주변과 길이 청결하면 마음이 상쾌하고 행복해진다. 이웃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동시에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시작, 강서보건소와 염창초등학교를 경유해 염창역까지 일대 약 5km를 청소했다. 대로변은 물론 주택과 상가가 있는 골목가와 공원 주변까지 구석구석을 살폈다. 담배꽁초, 음식물 포장비닐,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컵, 폐마스크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50리터 종량제 봉투 8개에 담았고 폐플라스틱류는 270L를 모았다. 봉사자들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방식으로,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플로킹(Ploking)은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upp’과 ‘걷기’라는 뜻의 영어 ‘walking’의 합성어다.

현장을 방문한 이충현 서울시 강서구의원은 “특별히 바쁘신 시간을 내어 거리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서 세상이 더욱 깨끗해졌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연식 염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구 환경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류 후손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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