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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소울//두아들의비유//잘못을뉘우치고아버지의뜻을따름

에르모사 2016. 7. 7. 16:36

하나님의교회 소울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의 뜻을 따름

두 아들의 비유



한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맏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거라."

"네, 아버지, 가서 일하겠습니다."

그는 둘째 아들에게도 가서 똑같이 말했습니다.

둘째는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싫어요, 안 가요."

그런데 포도원에 가겠다고 했던 맏아들은 

포도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싫다고 했던 둘째 아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포도원에 가서 일했습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당시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것처럼 보였지만, 메시아의 길을 예비한

 침례 요한 그리고 예언 따라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반면 그 당시 죄인 취급을 받았던 세리나 

창기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지난 죄를

 뉘우쳐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이는 번지르르한 말과 행동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한 회개와 행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마21장28~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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