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울모친을 위해 가방을 만들었어요~

에르모사 2022. 1. 24. 19:36

 

 

울 모친께서 무거운 걸 싫어하시고

지팡이를 사용하시기에

손에 가방 드는것도 불편해하셔서

울 모친을 위한

핸드폰과 소지품 가방을 만들었어요~^^

 

 

 

 

 

 

집에 딩구는 십자수 실을 이용해 만들었어요.

몇 가지 색이 섞여있어

예쁘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좀더 예쁜 걸로~^^

울 모친께서도 마음에 들어 하셔서 기쁘네요.

"엄마~ 새해도 건강하게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