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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내미가 키우는 몽쉘이랑 집 근처 공원에 산책 나왔어요~ 그런데 . . . . . 이렇게 예쁜 꽃들이 반겨주세요~^^ 화창한 날... 조용한 공원...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한가득입니다. 너무 예쁜 봄입니다~^^
감기 몸살이 살짝... 동생이 따뜻한 음료를 준비해 왔네요. 향긋한 와인과 과일의 조화가 매력적인 뱅쇼~ 무알코올음료라고 하네요. 답답한 실내보다는 햇볕 따뜻한 공원에서 저만치 도망가는 가을을 살짝 붙잡아 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