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에는 황금머리 공원이라는 아주 큰 공원이 있는데 철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경관이며 그 가운데 모든 초록빛을 압도할 만한 에메랄드빛 연못이 있다. 그윽하면서도 눈부신 유리알처럼 쾌청하면서 신비로운 연못이다.
남보랑 이동하는 일이 있어 이동 중 남보가 좋아하는 회를 먹었어요. 저는 회를 잘 모르지만... 정갈하고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지니 보암직 먹음직 좋네요~^^ 오랜만에 둘이서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 회도 먹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더운 날이 계속되다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시원하게 소낙비처럼 내리더니... 이슬비로 바뀌더니 잔잔히 내리네요. 답답해하시는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했어요. 비가 와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산을 받쳐 든 다정한 연인... 가족이 함께걷는 모습도 예쁘네요~^^ 엄마 손잡고 걷고싶었지만... 차창을 통해 바라보며 만족했습니다. 좋아하시는 엄마 보니 좋네요~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죠? 평온한 밤 보내세요~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아침도 못 먹고 있던 어느 날... 동생이랑 드라이브를 즐기다... 늦은 점심으로 선재 쉼터를 찾아 수제 치즈돈까스를 먹었어요~ 점심시간을 훌쩍 지나서인지 손님도 없고 조용했어요. 치즈가 듬뿍~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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