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꾸기
-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신발신은원숭이좋은글 2016. 11. 7. 23:43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 가꾸기신발 신은 원숭이 어느 날, 한 원숭이가 길을 가다가 버려진 신발 한 켤레를 주웠습니다. 신어보니 발에 꼭 맞는 것이었습니다.맨발로 산이며 나무 위, 들판을 뛰어다니며 열매를 주워먹었던 원숭이는 폭신폭신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의신발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숭이는 신발을 애지중지하며어디를 가든 항상 신고 다녔습니다. 신발을 신으니 발이아프거나 상처가 나지도 않았고, 열매도 훨씬 손쉽게많이 구할 수 있었습니다. 굳은살이 박여 딱딱하고 보기 흉했던 발바닥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점차부드럽고 매끈해 졌습니다. 원숭이가 신발의 편안함에익숙해져 갈 무렵, 신발이 닳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낡아서신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원숭이는 신발을버리고 예전처럼 맨발로 돌아..
-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큰나무가쓰러진이유아름다운 향기 2016. 9. 2. 23:11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 가꾸기큰나무가 쓰러진 이유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언덕 위에 4백 년 이상튼튼하게 버티고 서 있던 큰 나무가 우지끈소리를 내며 쓰러졌습니다.그 나무는 수백 년을 견디며 거친 비바람을이겨왔습니다. 무려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았어도쓰러지지 않았고 수십 차례의 큰 비바람을견뎌냈으며 심지어는 지진까지도 거뜬히이겨 낸 튼튼한 나무였습니다.이렇게 튼튼한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요?놀랍게도 이 나무가 쓰러지게 된 것은 몇 마리의작은 딱정벌레 때문이였습니다.나무껍질 안으로 파고 들어간 딱정벌레가 조금씩계속해서 나무의 줄기를 갉아 먹었고,결국 한때 숲에서 가장 크고 튼튼했던 나무가쓰러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양심을 갉아 먹는 작은 죄악들이 모여 혹이나 천국가는 길에 낙오..
-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우유한잔의가치좋은글 2016. 8. 29. 21:01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 마음 가꾸기 우유 한 잔의 가치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길을 가던 대학생이 목이 말라서 어느 농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는 문을 열고 나온 소녀에게 물 한 잔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소녀는 큰 컵에 우유를 따라서 낯선 이방인을 정성스럽게 대접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성장한 소녀는 어느 날 병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 수술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로서 이 환자의 수술을 책임지게 된 의사는 다름 아닌 과거 소녀의 집에 들렸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환자는 앞으로 적잖게 나올 병원비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퇴원하는 날, 병실로 날아온 청구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의 치료비는 우유 한 잔으로 다 지불되었습니다." 탈무..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마음가꾸기 설득력있게이야기하는방법좋은글 2016. 7. 21. 21:24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마음 가꾸기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방법 조지 버나드 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입니다. 그는 재치 있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젊었을 때는 이와 달리 말이 없는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는 집안이 가난하여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식도 부족 했고, 지나치게 소심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그는 소심함과 수줍음을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의 공포를 이겨 내지 못하면 무엇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서 각종 토론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당시 런던에서는 다양한 토론회가 성행했는데 버나드 쇼는 토론회가 있는 곳에 참석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배려없는칭찬자유공간 2016. 4. 9. 13:07
배려 없는 칭찬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던 중에 식사를 하기 위해 어떤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사진작가임을 알아본 식당주인은 그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거절하기가 어려웠던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보고 난 후 식당주인이 말했습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건넸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청년의 착각 /마음가꾸기자유공간 2016. 2. 22. 00:14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청년의 착각 한 청년이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걷다 보니 숨이 차고 목이 말랐는데, 고개를 돌려 보니 멀지 않은 곳에 계곡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신없이 계곡으로 달려가서 물을 마셨습니다. 시원스럽게 물을 마시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좀 전에 보지 못했던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표지판에는 'poison(독)'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자신이 독이 든 물을 마셨다고 생각한 순간, 청년의 얼굴은 금새 창백해 졌습니다.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열이 났으며 구역질도 나왔습니다. 그는 곧장 병원을 찾아가 독이 든 물을 마셨으니 서둘러 치료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진찰을 마친 의사는 그의 몸에서 특별한 독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