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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칼국수 가게가 오픈했네요. 반가운 마음에 들렀습니다. 친절한 젊은 부부가 경영하는데~ ㅎㅎㅎㅎㅎ 오픈한 지가 3개월이나 되었다네요.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 좋아하는 들깨 칼국수와 불고기 만두를 주문했어요~ 건강해 보이는 비주얼이죠? 맛도 좋아서 가끔 찾을 것 같아요.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밀면을 좋아하시는 엄마 모시고 1년 만에 '서도 밀면'을 찾았어요~ 올해 들어 처음 맛보는 밀면이네요~ 여름이 가까웠다는 거겠죠~^^ 엄마는 매운걸 모드셔 맑은 물밀면, 저는 비빔밀면, 그리고... 만두도 먹었어요~ ㅎㅎㅎ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