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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라탕을 맛보고는 마라탕 맛의 매력에 빠졌어요. 우리 집 근처에 마라탕집이 오픈해 동생이랑 비가 오는 날~ 더 맛있는 마라탕 먹었어요~^^ 매운걸 잘 못 먹는 나는 1단계~ 매운맛을 즐기는 동생은 2단계~ 덜 맵다며 매운양념 추가해서 먹네요. ㅎㅎㅎㅎㅎ 칼칼하게 맛있는 마라탕 잘 먹었습니다~^^
더운 날이 계속되다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시원하게 소낙비처럼 내리더니... 이슬비로 바뀌더니 잔잔히 내리네요. 답답해하시는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했어요. 비가 와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산을 받쳐 든 다정한 연인... 가족이 함께걷는 모습도 예쁘네요~^^ 엄마 손잡고 걷고싶었지만... 차창을 통해 바라보며 만족했습니다. 좋아하시는 엄마 보니 좋네요~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죠? 평온한 밤 보내세요~
비 오는 날 새노래로 힐링하는 시간 가져봅니다.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 너무 좋아요~^^ https://youtu.be/tl1dgtT0b_o https://youtu.be/vhDQyfxhND0 하나님의 교회 포레스트 피아노 커버 모음곡 아름다운 선율로 위로와 평안을~^^
장마철이라지만... 비가 와도 너무 오네요... 모두 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비 오는 날에 뭐니 뭐니 해도 보글보글 부대찌개죠~^^ 비 오고 꾸물꾸물한 날씨에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맛난 거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