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그릇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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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넓히기*야생마와당나귀좋은글 2016. 12. 3. 17:01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 생각그릇넓히기 야생마와 당나귀 한때 광활한 미국 서부 지역의 상징이었던 야생마. 야생마는 거칠고 사나워서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실으면 길길이 날뛰기 때문에 야생마를 잡아서 사용하려면 온순하게 길들여야 했습니다. 야생마를 길들이기 위해 카우보이들이 야생마 위에 올라타 굴복시키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발달이 되어 오늘날 로데오 경기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야생마를 길들이는 또 다른 방법은 야생마와 당나귀를 함께 묶어두는 것입니다. 두 마리를 한데 묶어 초원에 놓아주면 처음에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야생마에게 힘없는 당나귀가 끌려다니게 됩니다. 놀라운 건 그렇게 제멋대로 굴던 야생마가 며칠이 지나면 오히려 당나귀 뒤를 얌전히 따른다는 것입니다. 당나귀를 떼어내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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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넓히기//나이아가라증후군좋은글 2016. 8. 7. 15:05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나이아가라 증후군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습니다. 쉼 없이 흘러가는 강물이 평지에서는 잔잔하고 고요히 흐르다가도 어느 순간 폭포를 만나면 물살이 빨라지며 천 길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듯 우리의 인생도 평탄하고 순조롭게 흘러가다가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비탈길에 맞닥뜨릴 때가 있으니까요. 나이아가라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의 위기를 거대한 폭포에 비유한 것으로 뚜렷한 목표도 가치관도 없이 세상에 휩쓸려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다 갑자기 닥친 위기에 허우적대며 발버둥 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삶은 늘 제자리에 고여 있는 호수가 아니기에,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위기를 겪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찾아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달려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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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넓히기//형제의아름다운여정좋은글 2016. 6. 7. 22:56
형제의 아름다운 여정 저희 하나님의 교회 월간 행복한 가정에서 형제의 아름다운 여정글을 통해 많은 감동이 되어 올려봅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10대 소년 헌터 간디에게는 선천성 뇌성마비를 가진 남동생이 있습니다. 간디는 혼자 걸을 수 없는 일곱 살 동생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바깥 구경을 좋아하는 동생을 업고 평소보다 멀리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나선 것이 64km 행군으로 이어졌습니다. 몸무게 20kg인 동생을 업고 먼 길을 걷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간디는 자신과 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좋은 시간이 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2015년 여름에는 더 큰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꼬박 3일 동안 91km를 걸아간 것입니다. 동생에게 세상 구경을 시켜주기 위해 시작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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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왕관보다 빛난 마음씨아름다운 향기 2016. 4. 2. 22:11
왕관보다 빛난 마음씨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태국의 한 미인대회 우승자인 17세 소녀 민뜨 카니타. 카니타는 대회가 끝나자마자 곧장 어머니께로 달려가 큰절부터 올렸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그녀의 어머니는 길거리에 있는 대형 쓰레기통 앞에서 허리를 굽혀 큰절을 올리는 딸의 등을 어루만졌습니다. 이 모습을 누군가 SNS에 올리자 많은 사람들이 소녀의 효심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대학 진학은 꿈도 못 꾸는 어려운 가정에서 어머니를 도와 쓰레기 줍는 일을 하는 카니타가 미인대회에 나가게 된 것은 친구 때문이었습니다.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에 마음까지 예쁜 그녀를 위해 친구가 대신 신청서를 낸 것입니다. 카니타는 우승 소감으로, "어머니가 있었기에 내가 미인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어머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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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누리는 행복/추억하는 행복 /생각넓히기아름다운 향기 2016. 2. 21. 12:04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누리는 행복, 추억하는 행복 친구,학업, 진로 문제로 고민도 많고 탈도 많은 학창 시절, 그러나 그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은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지금이 제일 좋을 때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아기 엄마들이 대체로 많이 느끼는 감정은 '힘들다' 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에게 가장 큰 행복을 꼽으라면 예외 없이 아이라고 말합니다. 군복무 중인 군인에게 군대 생활이 즐거운지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군대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열을 올립니다. 마치 즐거운 추억을 얘기하듯 끝도 없이 늘어놓습니다. 팍팍한 세상을 헤쳐 가는 젊은이들에게 삶은 무거운 짐과도 같지만 머리가 희끗끗해진 노인들은 젊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거라고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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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넓히기/엄마 사진만으로도아름다운 향기 2016. 2. 21. 12:02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엄마사진만으로도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에서 7~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수학문제를 풀게 하고 그 앞에는 낯선 사람이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긴장 했고, 문제를 잘 풀지 못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한 그룹에게는 엄마와 통화를 하도록 하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엄마의 사진을 보여주었으며,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엄마 곁에 있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제를 풀게 했더니 세 그룹 아이들 모두 옥시토신 수치가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옥시토신은 친밀감, 안정감,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아이들은 엄마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와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비단 아이들만 엄마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