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에는 황금머리 공원이라는 아주 큰 공원이 있는데 철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경관이며 그 가운데 모든 초록빛을 압도할 만한 에메랄드빛 연못이 있다. 그윽하면서도 눈부신 유리알처럼 쾌청하면서 신비로운 연못이다.
집 근처 맛집 '도토리 친구'에서 들깨 도토리수제비를 먹었어요~^^ 수제비 좋아해 가끔 별미 먹는답니다. 국산을 고집하는 주인장 덕분에 건강한 보양식으로 한끼 든든하게 함께 드시래요? 마지막에 밥을 살짝 말아 먹으면 최고예요~ 김치에도 산초가루가 살짝 들어가 특이하고 맛있어요~ 오늘 한끼 잘 먹었습니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