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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이 계속되다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시원하게 소낙비처럼 내리더니... 이슬비로 바뀌더니 잔잔히 내리네요. 답답해하시는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했어요. 비가 와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산을 받쳐 든 다정한 연인... 가족이 함께걷는 모습도 예쁘네요~^^ 엄마 손잡고 걷고싶었지만... 차창을 통해 바라보며 만족했습니다. 좋아하시는 엄마 보니 좋네요~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죠? 평온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