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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들런 함양에 있는 상림공원~ 남보랑 잠깐 산책했는데... 너무 넓고 예뻐 돌아서기 아쉬웠어요... 함께 들러보실래요~^^ 천년사랑 사랑나무 너무 신기했어요 다른 두 개의 나무가 하나가 되어 한뿌리로 만나고 있었어요. 예쁜 사랑나무 앞에서 남보랑 사진도 한 장 남기며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넉넉한 시간의 여유를 갖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상림공원입니다~^^
사랑스러운 몽쉘이랑 산책하면서 같이 많이 건강해지고 있어 감사한 매일입니다. 며칠 전 신나게 산책하고~ 선물 받은 베베멍 맛있는 간식도 잘 먹고~ ㅎㅎㅎ 길게 뻗어 잠이 들었네요~^^ 오늘도 몽쉘이랑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구 마을 수국 동산 축제 때는 못 가고... 딸이랑 몽쉘이랑 뒤늦게 수국 보러 왔어요. 축제가 끝나서일까요...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너무 좋네요. 산책하고 사진도 찍고 힐링하고 왔어요~^^
미녀는 잠꾸러기라고 했죠~ 우리 집 예쁜이 몽쉘이도 잠꾸러기랍니다. 자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요~^^ 산책하다가도 햇볕이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서 코~~ 낸네~ 안겨서도 금방 코~~~낸네~^^ 정말 잠꾸러기 미녀 몽쉘이 입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아니모! 화이팅!
따뜻한 봄을 맞아 몽쉘이 봄옷, 원피스 만들기에 도전해 봅니다. 봄에 맞게 노란 채크에 프릴을 달아 볼께요~^^ 짠~~~ 완성했어요~ 잘 맞아야 할텐데... 무엇보다 몽쉘이가 좋아해야겠죠~^^ ㅎㅎㅎ 잘 맞는 것 같죠~ 몽쉘이도 싫어하진 않네요~^^ 새 옷, 원피스 입고 산책도 했어요~ 예쁘게 잘 맞는 것 같아 좋네요. 몽쉘이도 좋은가 봐요~ 몽쉘이 원피스 만들기 성공~~~^^
벚꽃 눈 내리는 예쁜 길 몽쉘이랑 산책했어요~ 벚꽃 눈이 내리고 날리니 몽쉘이도 신나서 달리며 즐거워하네요~^^ 몽쉘이 만큼이나 작고 사랑스러운 꽃이 한가득~ 곳곳에 노란 민들레도 웃고~ 신나서 뛰노는 몽쉘이 사진 한 장 찍기가 쉽지 않네요~^^ 곳곳에 꽃 축제로 너무 예쁜 봄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산책 중에 겨울에 예쁘게 피는 동백꽃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피어나고 웃게 되네요~^^ 매일 좋을 수는 없지만... 매일 웃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의미 없는 날은 웃지 않고 보낸 날이다. -E.E. 커밍턴- 매일이 의미 있는 날이 되도록 매우 맑음~ 웃음과 함께하는 매일을 만들어요~^^
우리 집 귀욤이 몽쉘이를 위해 지난번 조끼띠를 만들고 반응이 좋아 기분 좋게 겨울용 두 번째 조끼띠 만들기 도전~^^ 따뜻한 겨울 을 보냈음 합니다. ㅎㅎㅎ 잘 맞아야 할 텐데요~^^ ㅎㅎㅎ 잘 맞죠? 산책 좋아하는 몽쉘이~♡ 따뜻하게 입고 신나게 산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