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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 교회//패스티브//유월절
    진리 2017. 7. 27. 23:58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유월절



     

     


    착각은 자유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자유가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21).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까 이 정도

    잘못은 용서해주실 거야, 설마 지옥에 보내시겠어?’라는

     심각한 착각에 빠져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착각에 빠지게 된 것일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7~9)

     


    개신교 목사님들이 즐겨 찾는 구절일게다.

     이 구절을 인용해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신자들에게 수없이 강조한다.

     행위(절기 등)에 따른 구원은 폐지됐다는 말과 더불어서 말이다.


    그들의 말처럼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약속하시며, 이를 먹고 마셨을 때 죄 사함을 주신다고 하셨다.

    곧 구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 26~28)


    우리가 지은 영적 죄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 용서해주셨으니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다.

    물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고 해서 떡과 포도주

     자체가 구원 주거나 그 행위가 구원 주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이 유월절을 지키길 원하고 원한다고 하셨고,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월절에 구원에 이르는 은혜가 담겨 있는 것이다(누가복음 22:15).


    이런 이치를 모르는 개신교 목사들은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며 유월절 지키길 거부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 모든 행위는 폐지됐고 믿음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논리만 강조할 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말씀을 믿고 행해야 한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4~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켜야 죄 사함 받는다고

    말씀하셔도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깨닫고 믿는다면 반드시 말씀을

     따르는 행위가 있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여기실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까 나의 잘못

     정도는 용서하실 거라는 생각은, 안타깝지만 착각이다.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잠언 1:25~2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훈을 멸시하여 지키지 않는 자가

    재앙을 만날 때 비웃으리라고 하셨다.

     생각만해도 두려운 말씀이다.

    그러니 착각에서 그만 헤어나오자.

    하나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받고 싶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죄 사함을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행하자.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사랑하는 방식이다.

     

     

    출처: 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sort=d_regis&orderby=desc&uid=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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