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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배려없는칭찬자유공간 2016. 4. 9. 13:07
배려 없는 칭찬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던 중에 식사를 하기위해 어떤 식당에 들어갔습니다.그가 사진작가임을 알아본 식당주인은그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거절하기가 어려웠던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사진을 다 보고 난 후 식당주인이 말했습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건넸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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