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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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 소울/소망의 울타리/ 하나님께 맞추기자유공간 2016. 3. 19. 19:09
하나님께 맞추기 하나님의교회 소울 하나님께 맞추기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항상 똑같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불가능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살짝만 바꾸면 내 생각과 꼭 맞아떨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과 타협하는 순간, 하나님을 등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셨을 때에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26장39절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을 맞추지 말고, 나를 하나님께 맞추는 겁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소울2016.2월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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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성시집//은하수우리집가는길//멜기세덱출판사아름다운 향기 2016. 2. 22. 00:19
은하수 우리집 가는 길 *안현희* 만물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은하의 별들도 우주의 집을 짓고 은하수의 강가로 길을 물어 가는데 태양을 공존하는 아홉 개의 행성은 소우주 지붕 아래 초록 꿈을 키우며 구름으로 둘러싼 지구별 우리에게 이정표를 물으며 안내하라 합니다. 은하의 만물들이 물어물어 환영하는 빛나는 우리 집 아버지 계신 곳. 천사의 옷을 두고 집 떠나 방황하는 이 자녀 찾으시는 하나님의 눈물길. 먼 길 오신 어머니의 가슴속에 간직된 저 빛난 우주의 우리 집 가는 지도. 어머니는 태중에 이 자녀 지으시고 사랑으로 옷 입어 함께 가자 하십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기도하는 집에서 잠시 동안 우리들 한맘으로 모였다가 천사들 노랫소리 들으며 가잡니다. 은하수 드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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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청년의 착각 /마음가꾸기자유공간 2016. 2. 22. 00:14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청년의 착각 한 청년이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걷다 보니 숨이 차고 목이 말랐는데, 고개를 돌려 보니 멀지 않은 곳에 계곡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신없이 계곡으로 달려가서 물을 마셨습니다. 시원스럽게 물을 마시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좀 전에 보지 못했던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표지판에는 'poison(독)'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자신이 독이 든 물을 마셨다고 생각한 순간, 청년의 얼굴은 금새 창백해 졌습니다.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열이 났으며 구역질도 나왔습니다. 그는 곧장 병원을 찾아가 독이 든 물을 마셨으니 서둘러 치료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진찰을 마친 의사는 그의 몸에서 특별한 독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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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누리는 행복/추억하는 행복 /생각넓히기아름다운 향기 2016. 2. 21. 12:04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누리는 행복, 추억하는 행복 친구,학업, 진로 문제로 고민도 많고 탈도 많은 학창 시절, 그러나 그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은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지금이 제일 좋을 때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아기 엄마들이 대체로 많이 느끼는 감정은 '힘들다' 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에게 가장 큰 행복을 꼽으라면 예외 없이 아이라고 말합니다. 군복무 중인 군인에게 군대 생활이 즐거운지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군대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열을 올립니다. 마치 즐거운 추억을 얘기하듯 끝도 없이 늘어놓습니다. 팍팍한 세상을 헤쳐 가는 젊은이들에게 삶은 무거운 짐과도 같지만 머리가 희끗끗해진 노인들은 젊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거라고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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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넓히기/엄마 사진만으로도아름다운 향기 2016. 2. 21. 12:02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엄마사진만으로도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에서 7~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수학문제를 풀게 하고 그 앞에는 낯선 사람이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긴장 했고, 문제를 잘 풀지 못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한 그룹에게는 엄마와 통화를 하도록 하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엄마의 사진을 보여주었으며,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엄마 곁에 있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제를 풀게 했더니 세 그룹 아이들 모두 옥시토신 수치가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옥시토신은 친밀감, 안정감,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아이들은 엄마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와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비단 아이들만 엄마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