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하나님의 교회 감동 전시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몇 번을 봐도 감동으로 가슴 가득

따뜻함으로 채워지고

위로받고 새 힘을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시회 소식 전해 드립니다.

 

 

http://www.goes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63

[독자칼럼] 소녀였던 어머니의 빛바랜 청춘 - 괴산타임즈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3.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이 대전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 전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95만 명이 관람한 전국 순회 전시다. 앞으로 총 5회에 걸쳐 어머니전을 소개한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강인해 보이기만 한 어머니도 작고 여린 시절이 있었다. 꿈 많던 소녀에서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가 된 삶이, 어머니전 B존 ‘그녀’에 담겨 있다.

한쪽에 마련된 소품존 ‘그녀의 청춘’에는 어머니가 학창시절에 사용한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긴 통학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준 카세트 테이프, 우등상장과 명찰 등이 관람객을 반긴다. 자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 한 중년 여성은 “엄마한테도 이런 시절이 있었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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