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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은 두 분이다//엘로힘 하나님//하나님의 교회//패스티브진리 2017. 5. 28. 11:06
[ 어머니 하나님 ]
하나님은 두 분이다
엘로힘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성경은 심해와 같다.
깊고 오묘한 수수께끼의 연속이다.
수수께끼는 성경 첫 장부터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우리’라는 하나님이다. 아니, ‘하나님들’이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복수명사 ‘????????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하나님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당신을
왜 복수의 하나님으로 표현했는지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두 분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사역을 하시며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 속에서도 한 분이 아닌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항상 두 분의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과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1~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시는 분도 두 분이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시는 분도 한 분이 아니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이 늘 두 분이
존재했다는 증거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하늘 가족의 대표, 아버지 하나님
대개는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유일신이기 때문에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이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하나님은 분명 두 분이신데, 성경은 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고 표현한 것일까.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대표성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지라도 가족의 대표인 아버지의 이름만
적어 문패를 거는 이치와 같다.
누구나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에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머니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늘 가족에도 이처럼 대표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또 다른 예로,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5:12~19).
즉,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이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하신
말씀을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다.
엘로힘, 성령과 신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장면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다음은 성경 마지막 장에 묘사된 두 분의 구원자에 대한 기록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이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 하나님’인 것이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는 창조 시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 땅에 오셨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일은 아버지만의 몫은 아닐 것이다.
출처: 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m=bbs&bid=B3GodTheMother&sort=d_regis&orderby=desc&uid=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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