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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패스티브//우상의제물//성경의금기음식//안상홍하나님께서알려주신음식문제
    진리 2017. 6. 5. 21:12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우상의 제물

    성경의 금기 음식

    안상홍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음식문제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종교마다 금하는 음식이 있다.

    힌두교, 불교는 불살생(不殺生)의 교리에  따라 오로지 채식을

     강조하고, 이슬람교는 할랄(Halal)은 허용하고 하람(Haram)은 금한다.

    할랄은 ‘허용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이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산하고 가공된 것을 말하는데, 육류는 이슬람 신의

     이름으로 도살된 고기로 할랄마크가 부착되어 있는 것만을 허용한다.

    하람은 ‘금지된’이라는 의미로 돼지고기, 개, 고양이 등의 동물,

    자연사했거나 잔인하게 도살된 짐승의 고기 등을 가리킨다.

     

    기독교에서도 교회마다 금하는 음식이 다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는 교리상으로는 구약 율법의

     정결한 짐승은 허용하면서도 육식을 일체 금하는 채식만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경전 중

    하나인 ‘교리와 성약’에 명시된, 독한 음료와 뜨거운 음료를

     금한다는 교리에 따라 콜라와 커피, 홍차, 녹차 등을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에서는 분명 금하는 음식이 있다.

    과연 하나님의 성도로서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용하고 금하신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하나님께서 최초로 음식에 대해 언급하신 건 에덴동산에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세기 1:29)

     

    이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식물(食物), 즉 먹을거리가

     채소와 열매였다. 에덴동산에서는 말씀 그대로 채식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노아시대 대홍수 후에는 다른 음식 규례를 제정해주셨다.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창세기 9:3)

     

    대홍수 후 하나님께서는 채식뿐만 아니라 육식을 허락하셨다.

    그때부터는 채식만을 고집하는 행위는 참된 순종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모세시대에 와서는 시내산에서 언약의

    말씀을 반포하시고 다시 새로운 음식 규례를 정해주셨다.

    육식을 하되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분하시고

    정한 짐승만 허용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 (레위기 11:1~47)

     

    이때부터는 그전까지 먹어도 무방했던 부정한 짐승을 더 이상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수백 년, 수천 년을 이어온 규례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른 규례를 정해주셨다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

    또한, 음식을 구분하는 일이 번거롭고 까다롭다 할지라도 구별해서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시 율법대로 채식과 함께 육식을 하되 정한 짐승을

     구분해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음식 규례는 15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스라엘 민족들의

     생활 속에 깊이 배어 예수님 때까지 그 맥을 이어오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시대 부정하게 여기던 것을 깨끗하게

    하시고 새로운 음식 규례를 제정해주셨다.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행전 10:11~15)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15:28~29)

     

    이는 그리스도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의 증거다.

     신약시대에는 채식은 물론,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별할 필요없이 육식을 하되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만 금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상의 제물은

    다른 신을 숭배하는 제단에 올려진 음식을 말한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0:14~21)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우상숭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상의 제물, 즉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은

     귀신의 제사에 참예하는 것이고 우상숭배하는 일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다면

     더럽혀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4~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먹으라 하시면 먹고,

    먹지 말라 하시면 먹지 않으면 된다. 성경은 이처럼 같은

    음식을 가지고 먹으라 할 때가 있고 금할 때가 있다.

    이렇게 때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음식 규례가 있는데,

    옛 시대의 것을 고집하며 현 시대에 명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는 것은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행위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食物)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의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4:1~3)

     

    성경이 금한 음식은 우상의 제물, 피, 목매어 죽인 것 외에는 없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음식을 금하고 다른 가르침을 좇는 것은

     구원에서 멀어지는 행위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음식 규례를 다르게 해서 복잡하게

     만드신 뜻은 모두가 장래 일의 예언으로써 우리의 구원과

    연관되어 있다. 비단 음식 규례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을 가감 없이 순종했을 때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요한계시록 22:18~19).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책자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의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에

    이렇게 기록하셨다.


    “혹 궤변자들의 질문에 그렇다면 뱀고기나 쥐고기나 술,

    담배 등을 다 먹어도 되느냐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먹지 않는 음식까지

    끌어다 붙일 필요는 없다. 그리고 술, 담배는 다른 성경

    구절들의 기록을 살펴보고 그 교훈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채식이다. 육식이다 하고 교리를 정할 필요가 없고

     각자의 체질에 따라 육식할 사람은 육식하고 채식할

    사람은 채식하면 되는 것이다(로마서 14:2~3).”

     

    출처: 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m=bbs&bid=B3BibleCommonSense&uid=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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