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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 >>> 천복을 받은 사람들
    진리 2019. 9. 1. 10:30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힘들고 걱정스러운 일이 더 많은 것이 우리네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옛이야기중에는 복을 타고나서 걱정을 모르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무수옹(無愁翁)설화’입니다.

    복을 타고난 무수옹

    무수옹은 열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자식들 모두가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서로 모시려 하자, 

    무수옹은 한 달씩 돌아가면서 아들의 집에서 살고 윤달에는 딸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어느 집에 가든지 행복한 웃음이 넘쳐났으니 과연 걱정이 없는 노인이었습니다.

    이 소문을 전해들은 임금은 노인을 시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노인을 불러 진귀한 구슬을 주면서 

    “언제든지 가져오라 하면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임금에게서 귀한 구슬을 받은 노인은 기쁜 마음으로 강을 건너는데 

    뱃사공이 구슬을 구경하다가 그만 강물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실은 임금이 일부러 그러도록 시킨 것인데, 노인의 복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주 난처한 상황에 빠진 노인은 이 같은 사실을 자식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자식들은 아버지를 위로하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때 며느리가 저녁을 지으려고 생선 몇 마리를 사와 배를 갈랐는데, 

    한 생선의 뱃속에서 구슬이 나왔습니다. 

    다름 아닌 노인이 임금에게서 받은 구슬이었습니다.



    노인은 구슬을 들고 궁궐로 들어가 그간 구슬에 얽힌 이야기를 임금에게 전했습니다. 

    노인의 이야기를 들은 임금은 무릎을 치며 감탄했습니다.

    “하늘이 내린 복은 어쩔 수 없다”

    과연 엄청난 복을 타고난 노인이다. 

    누가 며느리가 사온 물고기에서 구슬이 나올 줄 알았을까요. 

    세상에는 복을 타고난 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무수옹이 딱 그런 사람입니다.

     



    천복을 타고난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

     

     

     



    무수옹만큼이나 하늘의 복을 타고난 자들이 있습니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신명기 28:6~8-

     



    이들도 대단한 복을 타고난 자들입니다. 

    나가는 곳마다 복을 받고 들어가는 곳마다 복을 받으니 

    필연코 삶 자체가 축복으로 넘친다는 뜻입니다. 

    무수옹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 복이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을 복된 존재로 만든 비밀은 무엇일까요?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3-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1~6-

     



    복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것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는 인생으로 하여금 축복과 행복을 받게 하는 열쇠가 분명합니다. 

    인생들은 규례를 지킴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고 

    덤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갈 희망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교회부터 찾을 것이다.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는 말처럼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진리교회도 우리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곳을 찾아 무수옹보다도 더 ‘복을 타고난 주인공’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하늘의 복을 타고난 주인공이 될 수 있는곳,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https://youtu.be/0by5-D6R_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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