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예수님의 영혼과 우리의 영혼'

 

 

 

많은 기독교인들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우리 육체가 태어날 때에

영혼도 함께 생긴 것일까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 7절-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육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만일 육체가 태어날 때 영혼이 함께 생겼다면

육체가 죽을 때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가 없어져도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고 가르칩니다.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요한계시록 6장 9~11절-

 

 

이처럼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살아 있습니다.

영혼이 육체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육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우리 영혼은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실례로 예수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우리 영혼이 육체 탄생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기로 태어나 자라나서

성인이 되셨고 또한 죽으셨습니다.

육적 삶만 보면,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육적 삶을 오래 지켜본

나사렛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태복음 13장 54~57절-

 

 

이처럼예수님의 육적 삶이 

우리와 똑같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똑같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피조물인 우리는

영적 상태가 다르다."

 

만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므로 부활하실 수 있지만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부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다르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부활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깨닫게 하는 증거가 되듯이,

예수님의 전 세상은 우리의 전 세상을

알려주는 증거가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 계셨을까요?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한복음 6장 38절-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 역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 있지 않았습니까?

 

천국은

우리 영혼의 본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믿음을

온전히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믿음을 준비할 수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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