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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완전케 해주신 예배일 '안식일'
    진리 2021. 1. 29. 20:37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을 주일이라며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천국은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불법, 즉 하나님의 법을 행하지 않는 자들은 결코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안식일은 3500년 전,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포했던 

    십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 축복이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장 8~11절-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법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십계명을 외우고 마음에 새기곤 합니다.

    그러면서도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시대에 와서는 일요일로 바뀌었다고 하거나,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시대에는 일요일로 바뀌었을까요?

     

     

    저희(구약시대 제사장들)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 그러나 이제 그(예수님)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히브리서 8장 5~6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장 17절-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해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다음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장 12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요한복음 4장 23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베드로전서 2장 9절-

     


    이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해주신 이후부터는 

    제사가 아닌 예배를 드리되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제사장이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본보 여주 신 대로 말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님께서 완전케 해주신 안식일 예법은 파격적이었습니다.

    구약시대 안식일에는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9장 11~12절).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신 안식일 규례에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행전 13:44)

     

     

    안식일에 우리(바울과 그 일행)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현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전해진 새 언약의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자, 

    영원한 안식의 축복이 약속된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명하신 새 언약 안식일

    하나님 뜻대로 지키는 유일한 진리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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