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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언약 대속죄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2022. 10. 4. 22:39

     

     

     

    하나님의 교회에서 내일 하나님의 3차의 7개 절기중

    대속죄일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절기에는 주간 절기로 안식일이 있으며, 

    연간 절기로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7개 절기가 

    3차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모두 예수님께서 3년간 복음을 전파하시며 

    친히 가르치시고 본보이신 새 언약의 절기입니다. 

    각 절기마다 영원한 생명,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대속죄일 또는 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합니다.

    히브리어로 이날을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합니다.

    대속죄일은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속죄일 예식의 핵심은 죄 사함입니다.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


    하나님께서는 절기 곧 규례에 따라 

    백성들을 만나십니다(신명기 16:1~7).

    대속죄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력 7월 10일에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약속하셨기에,

    그 시간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7월 10일은 속죄일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 여호와 앞에 모여서 ··· 죄를 슬퍼하고 ···
    (현대인의성경 레위기 23:26)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 자신이 지었던 죄를 절절히 회개하고,

    더불어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어떠한 희생과 사랑을 보였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우리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지고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였으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현대인의성경 이사야 53:3~5)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예언했습니다. 

    십자가형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형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사형수들은 십자가에 달린 채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못이 관통한 손과 발에서는 심한 출혈이 뒤따릅니다.

    외과 전문의들은 대못이 예수님의 손목에 관통했을 때,

    뼈들이 부서지고 쪼개지고 신경이 파열되어

    뇌까지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상, 출혈, 두통, 고열, 탈진, 호흡곤란,

    갈증, 한기 등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죽으셨다(마태복음 27:26~30).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고통스러운 

    십자가 형벌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일까요. 

    성경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고 설명합니다(마태복음 6:9, 히브리서 12:9).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형의 길을 외면하는 순간

    자녀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결국 자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 제물로서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신앙을 진지하게 되돌아봅시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는가.

    바쁜 세상살이에 하나님의 희생을 까맣게 잊고 있지는 않았는가.

    이날 대속죄일만큼은 내 죄 때문에, 나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신

    하나님의 눈물겨운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내일 대속죄일 마음과 정성다해 소중히 지키겠습니다.

     

     

    https://youtu.be/laXKtt09G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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