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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반역, 아버지의통곡

다윗과 압살롬

하나님의교회 소울 아버지의 통곡

다윗의 아들 중 셋째 압살롬이 반역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다윗왕에게 재판을 받으러 오는 백성들의

불만사항을 자신이 들어 주어서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민심을 얻은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떠나 자신이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퍼뜨린 후, 예루살렘 성을 공격했습니다.

다윗은 급히 피신 하고, 압살롬이 성을 차지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 군대와의 전쟁을 앞두고, 장군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나를 위해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다윗 군대는 압살롬 군대와 싸워 이겼습니다.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은 왕의 당부를 무시하고 

압살롬을 죽였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다윗은 성문 위 다락으로 올라가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내 나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네 대신 내가

죽었더라면...,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삼하18장

월간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