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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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배려없는칭찬자유공간 2016. 4. 9. 13:07
배려 없는 칭찬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던 중에 식사를 하기 위해 어떤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사진작가임을 알아본 식당주인은 그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거절하기가 어려웠던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보고 난 후 식당주인이 말했습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건넸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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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소울에서 우주여행자유공간 2016. 3. 23. 19:34
우주여행 하나님의교회 소울에서 우주여행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제가 좋아하는 한국 가곡 '별'의 가사입니다. 전에는 멜로디만 좋아했지 가사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사의 한 대목이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은 또 어느 게요.' 우리 은하에는 약2천억 개의 별이 있습니다. 그런데 2천억 개의 별로 구성된 은하계가 우주에 2천억 개 이상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관측한 최대치의 은하도 우주 전체의 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주에는 사람이 추측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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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 소울/소망의 울타리/ 하나님께 맞추기자유공간 2016. 3. 19. 19:09
하나님께 맞추기 하나님의교회 소울 하나님께 맞추기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항상 똑같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불가능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살짝만 바꾸면 내 생각과 꼭 맞아떨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과 타협하는 순간, 하나님을 등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셨을 때에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26장39절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을 맞추지 말고, 나를 하나님께 맞추는 겁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소울2016.2월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