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하나님의교회 //소울// 같은시작~다른결과좋은글 2016. 6. 29. 00:23
하나님의교회//소울 같은시작~다른결과 밥, 떡, 식혜, 죽, 뻥튀기,'''' 모두 쌀로 만든 음식들입니다. '쌀'이라는 하나의 재료에서 서로 다른 음식들이 탄생되었습니다. 같은 재료지만 요리법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나오듯, 똑같은 것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커다란 바윗덩어리를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그것을 가지고 멋진 작품을 조각합니다. 스마트폰에 시간과 정신을 빼앗기는 사람도 있고,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자신의 일정을 관리하면서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간,재능 등의 수많은 재료가 있습니다.여러분은 이 재료로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요? 하나님의교회 소울 두루마..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목표가 가져온 차이좋은글 2016. 6. 25. 14:02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 목표가 가져온 차이 미국의 그레이트노던(GN) 철도회사의 최고경영자이자, '제국의 건설자'로 불리는 제임스J. 힐의 일화입니다. 미국 서부지역의 개척이 한창이던 어느 날, 철도회사 사장이었던 제임스가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건설노동자 하나가 제임스에게 다가와 악수를 청하며 말했습니다. "제임스 사장님, 저를 기억하십니까? 20년 전 주급 5달러를 벌기 위해서 저와 함께 곡괭이질을 하며 철도 현장에서 일하지 않았습니까?" 제임스는 이내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러고는 반가운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럼요, 기억합니다. 정말 반갑네요. 하지만 20년 전 저는 5달러를 벌기 위해서 일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때 제 목표는 철도회사의 경영자가 되는 것이었고, 저는 그 목..
-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타인에게갚는친절좋은글 2016. 6. 22. 22:57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타인에게 갚는 친절 'Pay it forward' 낯선 곳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난감할 때 누군가 선뜻 차비를 내어준다면? 짐을 한가득 갖고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누군가 친절하게 짐을 들어준다면? 길을 가다 갑자기 몸이 아파 서 있기조차 힘들 때 누군가 와서 부축해준다면?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보답할 기회가 있겠지만 생명부지의 사람은 그냥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작은 친절은 되갚기도 난처합니다. 그럴 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제삼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국에서는 'pay it forward'라고 하는데 받은 은혜나친절을 돌려주는(back) 대신 갚을 길 없는 고마..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깨달음 동물원에서좋은글 2016. 6. 21. 19:06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깨달음 동물원에서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펜서콜라 동물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낮잠 시간. 다 큰 아기 캥거루를 주머니에 넣고 잠시 눈을 감은 어미 캥거루는 아기 캥거루를 지키느라 푹 자지도 못하고 자주 주위를 두리번거렸습니다. 주머니 안에 있는 아기 캥거루는 어미의 고단함을 알까요? 아기 캥거루가 편안하고 안전한 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미 캥거루의 모습이 하늘 어머니를 생각나게 합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잠도 쉼도 잊으신 채 자녀들의 안위를 염려하시고 기도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의 희생까지 볼 수 있는 장성한 자녀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
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약이되는시련좋은글 2016. 6. 11. 13:18
약이 되는 시련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에서 맛있는 토마토를 키우기 위해, 막 열매가 달렸을 때 바늘로 살짝 상처를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토마토가 상처를 회복하려고 뿌리 쪽에서 양분을 힘껏 끌어올리느라 병충해도 잘 견디고 영양이 풍부한 토마토로 자란다는군요. 사람에게도 적당한 시련은 나쁘지 않습니다. 인생 전체로 보면 오히려 유익한 면이 더 많습니다. 시련을 이기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동안 의지가 강해지고, 고통을 이기고 난 뒤 맛보는 희열을 통해 삶의 의미도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요즈음, 좌절의 경험이 별로 없이 자라서 즉석 만족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괴로움을 체험하게 하는 청소년 치료 프로그램이 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