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에는 황금머리 공원이라는 아주 큰 공원이 있는데 철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경관이며 그 가운데 모든 초록빛을 압도할 만한 에메랄드빛 연못이 있다. 그윽하면서도 눈부신 유리알처럼 쾌청하면서 신비로운 연못이다.
추위를 따뜻한 불빛으로 감싸주는 빛 축제가 곳곳에서 예쁘게 열리고 있네요. 이곳에도 시온 가는 길, 계곡에 아름다운 불빛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예배 마치고 잠시 산책하며 즐겨봅니다. 너무 예쁘죠~ 온가족이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모두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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