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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수건 규례를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2017. 10. 27. 22:28

     

     

     

     

    머리수건 규례를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사도시대로 접어들면서 복음은 유대뿐만 아니라 지중해의

     여러 이방 지역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다른 규례와 마찬가지로 여자 성도들이 수건을

     쓰는 문제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순종하여 잘 지켜왔다.

    그런데 차츰 남녀평등을 선호하는 부류들이 생겨나면서

     “남자들이 쓰지 않는 수건을 구태여 여자들이 써야 될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고린도 지역에서

     반발이 일어나기에 이르렀다.

     

    이에 사도 바울은 이들의 그릇된 생각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여자들이 마땅히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함을 강조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사도 바울은 먼저 성도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이 자신의

     사상이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예배 때 여 성도들은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즉 머리수건 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것이다.

    그렇다면 예배드릴 때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1:3~5)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것이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한 의미는 구약의 율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를 상징하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앞에서

     수건을 벗는 행위를 아주 수치스러운 일로 여겼다.

    또한, 포로로 잡혀온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수치스러움을 씻기 위하여

    그 여자의 머리를 밀었다. 다시 말해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한 말씀은 대단히 수치스럽다는 뜻이다.

    이것이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그 첫 번째 이유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는 작은 것 하나라도

    의미 없이 정하신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우리가 천국 가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정하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배를 드릴 때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규례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남자 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하며, 여자 성도들은 수건으로 그 머리를 가려야 한다.

     

     

    출처: 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m=bbs&bid=B3Soul&uid=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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