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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 아버지아름다운 향기 2016. 3. 5. 23:10
아버지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아버지 "아버지란 침묵과 고단함을 자신의 베개로 삼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겉으로는 태연해 하거나 자신만만해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에 대한 허무감과 가족 걱정으로 괴로움을 겪는 존재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어서 더욱 슬픈 사람이다.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 아버지란 날마다 이렇게 자책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윤문원, 2002)중에서 우리는 간혹 잊을 때가 있다. 아버지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힘들면 기대고 싶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가족을 위해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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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새끼 업은 고둥 //어머니진리 2016. 3. 5. 12:57
새끼 업은 고둥 ~베트남 호찌민/하이이엔 엘로히스트를 읽다가 하늘어머니 사랑이 깨달아지는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냇가에서 고둥 한 마리가 작은 새끼를 등에 업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둥의 움직임은 무척 더뎠지만 물속에서든 물가에서든 새끼를 등에서 떨어뜨리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수많은 자녀들을 업고 그 죄 짐을 짊어지시면서도 끝까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주고 계시니까요.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엘로히스트 2월호에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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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성시집//은하수우리집가는길//멜기세덱출판사아름다운 향기 2016. 2. 22. 00:19
은하수 우리집 가는 길 *안현희* 만물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은하의 별들도 우주의 집을 짓고 은하수의 강가로 길을 물어 가는데 태양을 공존하는 아홉 개의 행성은 소우주 지붕 아래 초록 꿈을 키우며 구름으로 둘러싼 지구별 우리에게 이정표를 물으며 안내하라 합니다. 은하의 만물들이 물어물어 환영하는 빛나는 우리 집 아버지 계신 곳. 천사의 옷을 두고 집 떠나 방황하는 이 자녀 찾으시는 하나님의 눈물길. 먼 길 오신 어머니의 가슴속에 간직된 저 빛난 우주의 우리 집 가는 지도. 어머니는 태중에 이 자녀 지으시고 사랑으로 옷 입어 함께 가자 하십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기도하는 집에서 잠시 동안 우리들 한맘으로 모였다가 천사들 노랫소리 들으며 가잡니다. 은하수 드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