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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횟집에서 자연산 돌돔 회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입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회가 부드럽고 맛나네요~ 매운탕에 밥도 한 공기 뚝딱! 사진을 남기지못하고 다~ 먹어버렸네요~ 거하게 먹는 저녁식사였습니다~^^
집 근처 맛집 '도토리 친구'에서 들깨 도토리수제비를 먹었어요~^^ 수제비 좋아해 가끔 별미 먹는답니다. 국산을 고집하는 주인장 덕분에 건강한 보양식으로 한끼 든든하게 함께 드시래요? 마지막에 밥을 살짝 말아 먹으면 최고예요~ 김치에도 산초가루가 살짝 들어가 특이하고 맛있어요~ 오늘 한끼 잘 먹었습니다~^^
밀면을 좋아하시는 엄마 모시고 1년 만에 '서도 밀면'을 찾았어요~ 올해 들어 처음 맛보는 밀면이네요~ 여름이 가까웠다는 거겠죠~^^ 엄마는 매운걸 모드셔 맑은 물밀면, 저는 비빔밀면, 그리고... 만두도 먹었어요~ ㅎㅎㅎ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웃 천사로부터 미나리를 선물 받았어요~ 너무 싱싱하고 좋아 그냥도 먹고~ 양이 많아 미나리 김치를 담아보았어요~ 미나리김치 처음 담았는데 맛있네요. 그리고 미나리 넣고 물김치도 담았어요~^^ 한동안 상큼한 미나리 김치로 맛난 식사시간이 될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해장국 먹었어요. 김치도 정갈하고 시원 깔끔 맛있고~ 밥이 솥밥이라 더 맛있게 해장국으로 한끼 해결했습니다~^^
줄 서서 먹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줄 서서 먹는다는 맛집 '시청 가락국수'에 왔어요. 시간 때를 피해서 왔더니 줄 서지 않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11:30~16:00까지만 영업하고 15:30까지만 주문을 받네요... 니꾸 우동, 히레카츠, 소고기 우동, 안심 돈까스~~ ㅎㅎㅎㅎㅎ 맛있네요~ 맛집 마니아들 줄 서서 먹을만합니다~^^
엄마 모시고 '하선장 만선'에서 해물 칼국수 먹었어요~ 하선장 칼국수랑... 본의 아니게 굴 솥밥~^^ ㅎㅎㅎ 먹느라 바빠서 칼국수랑 야채죽 찍는걸 깜박~^^; 돌솥밥이 따로 있는 줄 알고 시켰는데... 직원이 굴 솥밥으로 잘못 듣고 주문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마음 좋은 주인장이 굴 솥밥을 서비스로 맛보라시네요~ ㅎㅎㅎ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반찬도 비빔장도 정갈하고 맛있어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엄마도 좋아하시고 즐거운 외식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맛집을 추천받았어요~ 순두부 전문점! 12종류의 다양한 맛의 순두부집이에요. 매운맛 버섯 순두부와 매생이 순두부를 맛보기로 했어요~^^ 기본 반찬도 맛있고... 밥도 돌솥밥이라 더 맛있고... ㅎㅎㅎ 먹느라 사진이 많이 부족하네요... 순두부도 전문점 맛집답게 맛있네요~ 가끔 와서 골고루 맛보고 싶은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