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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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넓히기//엄마품이그리워아름다운 향기 2016. 12. 19. 23:49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생각그릇 넓히기엄마 품이 그리워 인도의 어느 학교. 한가로이 교실을 거닐던 한 꼬마가 갑자기좋은 생각이 난 듯 분필을 양손에 조심스레 담아 밖으로 나갑니다. 무리 지어 뛰노는 아이들 틈을 지나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은 꼬마는 분필로 시멘트 바닥에커다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교사가 다가와 꼬마의 그림을 보고는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꼬마가 그린 그림은 자신보다 몸집이 세배나 큰 여인이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모습.꼬마는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놓고 그림 속 여인의품에 눕습니다. 이 영상은 "대부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누군가는 갈망한다,"는문구로 끝이 납니다. 인도에서 제작한 '분필'이라는제목의 2분짜리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꼬마는실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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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가장사랑하는자녀아름다운 향기 2016. 10. 2. 01:18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가장 사랑하는 자녀 자녀가 다섯 명인 집이 있었습니다.그중 둘째 딸은 공부도 잘하고 주위 사람들로부터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나 둘째 딸은 부모님이 오빠와 동생들은잘 챙겨주면서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같아 내심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하루는 엄마에게 물었습니다."엄마, 우리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해요?"그러자 엄마가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오빠가 사춘기로 방황할 땐 오빠를 제일 사랑했고,네가 친구와 타투고 힘들어할 땐 너를 제일 사랑했어.셋째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울면서 들어왔을 땐셋째를 제일 사랑했고, 넷째가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못 사줬을 땐 넷째를 제일 사랑했지. 그리고 막내가 열이 펄펄 나 응급실로 달려갔을 땐 막내를 제일 사랑했단다."부모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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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가꾸기//큰나무가쓰러진이유아름다운 향기 2016. 9. 2. 23:11
하나님의교회//안식일학교마음 가꾸기큰나무가 쓰러진 이유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언덕 위에 4백 년 이상튼튼하게 버티고 서 있던 큰 나무가 우지끈소리를 내며 쓰러졌습니다.그 나무는 수백 년을 견디며 거친 비바람을이겨왔습니다. 무려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았어도쓰러지지 않았고 수십 차례의 큰 비바람을견뎌냈으며 심지어는 지진까지도 거뜬히이겨 낸 튼튼한 나무였습니다.이렇게 튼튼한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요?놀랍게도 이 나무가 쓰러지게 된 것은 몇 마리의작은 딱정벌레 때문이였습니다.나무껍질 안으로 파고 들어간 딱정벌레가 조금씩계속해서 나무의 줄기를 갉아 먹었고,결국 한때 숲에서 가장 크고 튼튼했던 나무가쓰러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양심을 갉아 먹는 작은 죄악들이 모여 혹이나 천국가는 길에 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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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소울//이야기한장아름다운 향기 2016. 8. 16. 23:31
하나님의교회 소울 이야기 한 장 줄줄이 떼 지어가는 양들.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대로 따라가는 자녀가 되어요. 고양 이*인 시온으로 가는 길.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버지의 사랑이 보입니다. 김해 강*연 꽃향기를 따라 모이는 벌처럼 하나님의 향기를 발하는 자녀가 되어 그리운 하늘 가족을 빨리 불러 모으고 싶습니다. 김해 김*현 하나님의교회 소울 학생부들의 이야기가 은혜가 되고 예뻐서 올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자라는 학생들의 모습을 소울 월간지를 통해 시온의 향기가 되고 있습니다.